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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맥북프로 13인치, 이제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사용하는 쉬운 비법 공개!

by 137sdfkjsdfa 2025. 8. 27.

2020 맥북프로 13인치, 이제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사용하는 쉬운 비법 공개!

 

목차

  1. 시작하며: 왜 2020 맥북프로 13인치인가?
  2. 맥북의 기본 중의 기본: 필수 설정 및 단축키
  3. 생산성을 높여주는 맥북 활용 팁
  4. 효율적인 파일 및 폴더 관리 전략
  5. 맥북의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관리법
  6. 마무리하며: 맥북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라이프

시작하며: 왜 2020 맥북프로 13인치인가?

2020년형 맥북프로 13인치는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용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특히 애플의 M1 칩이 탑재되어 혁신적인 성능과 뛰어난 배터리 효율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첫 맥북으로 선택받고 있습니다. 2020 맥북프로 13인치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강력한 성능 덕분에 영상 편집,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 전문적인 작업은 물론, 일상적인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운영체제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맥OS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2020 맥북프로 13인치 쉽고 간단한 방법을 중심으로, 맥북을 100% 활용하는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제 여러분의 맥북을 진정으로 나만의 '파트너'로 만들어 보세요.


맥북의 기본 중의 기본: 필수 설정 및 단축키

맥북을 처음 켰다면 몇 가지 필수 설정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트랙패드 설정입니다. 맥북의 트랙패드는 그 어떤 노트북보다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시스템 설정' > '트랙패드'로 이동하여 '탭하여 클릭하기'를 활성화하면 클릭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 클릭이 가능해져 손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와 같은 제스처를 익히면 창 이동이나 텍스트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다음은 키보드 단축키입니다. 윈도우의 'Ctrl' 키에 해당하는 Command(⌘) 키를 중심으로 많은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C, ⌘ + V: 복사, 붙여넣기 (윈도우의 Ctrl+C, Ctrl+V와 동일)
  • ⌘ + X: 잘라내기
  • ⌘ + A: 전체 선택
  • ⌘ + Z: 실행 취소
  • ⌘ + Q: 현재 활성화된 앱 종료
  • ⌘ + Tab: 실행 중인 앱 전환
  • ⌘ + Space: Spotlight 검색 (맥북의 강력한 검색 기능으로, 앱 실행, 파일 검색 등 모든 작업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축키는 맥북 사용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생산성을 높여주는 맥북 활용 팁

맥북을 단순한 노트북으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여줄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Mission ControlSpaces입니다. Mission Control은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트랙패드에서 세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 올리거나, F3 키를 누르면 실행됩니다. 특히, Spaces는 가상 데스크톱 기능으로, 여러 개의 작업 공간을 만들어 업무와 개인적인 용도를 분리하거나, 프로젝트별로 창을 정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트랙패드에서 네 손가락으로 좌우로 쓸어 넘기면 Spaces 간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둘째, Split View 기능입니다. 두 개의 앱을 화면에 분할하여 동시에 사용하는 기능으로, 문서 작업 시 참고 자료를 보거나, 웹 서핑을 하면서 메모를 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앱 창 왼쪽 상단의 초록색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체 화면으로 전환'과 함께 'Split View' 옵션이 나타납니다.

셋째, Quick Look 기능입니다. 스페이스바(Spacebar) 하나로 파일의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미지, PDF, 문서 등 다양한 파일을 열어보지 않고도 빠르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효율적인 파일 및 폴더 관리 전략

맥북의 파일 관리 앱인 Finder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태그(Tags) 기능을 활용하세요. 파일이나 폴더에 색상별로 태그를 지정하여 중요도나 종류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긴급', 파란색은 '진행 중' 등으로 구분하면 프로젝트 관리가 훨씬 용이해집니다.

둘째, 스마트 폴더(Smart Folders)를 활용하세요.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파일들을 자동으로 모아주는 가상의 폴더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7일 이내에 수정된 PDF 파일'과 같은 조건을 설정해두면, 관련 파일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셋째, 스택(Stacks) 기능입니다. 데스크톱의 파일들을 종류별로 자동으로 그룹화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미지, 문서, PDF 등 파일 종류에 따라 깔끔하게 정리되어 데스크톱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스택 사용'을 선택하면 바로 적용됩니다.


맥북의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관리법

2020 맥북프로 13인치의 뛰어난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첫째, 불필요한 앱 및 파일 삭제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대용량 파일을 정기적으로 삭제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하세요.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앱을 휴지통으로 드래그하면 쉽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최신 macOS 업데이트 유지입니다. 애플은 정기적으로 macOS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 패치를 적용하고 성능을 개선합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항상 최신 버전을 확인하고 설치하세요.

셋째, 적절한 전원 관리입니다. 맥북의 배터리는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능하면 충전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완전 방전은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는 배터리 효율이 좋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맥북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라이프

지금까지 2020 맥북프로 13인치 쉽고 간단한 방법을 중심으로 맥북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팁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맥OS의 장점은 배우기 어렵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그 어떤 운영체제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간단한 방법들을 차근차근 따라 해보면서 자신만의 맥북 사용 노하우를 만들어보세요. 윈도우와는 다른 맥OS만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2020 맥북프로 13인치가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파트너가 되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함께 더 나은 맥북 라이프를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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